(주)비원 전남 목포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통해 4개복지관에 근육관절패치 5,400팩 기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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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비원은 지난달 9월 25일 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근육관절 통증패치 5,400팩(약 1억원 상당)을 기부 전달하였다.
(주)비원 최민우 대표이사는 "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에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관과 취약계층을 위해 유익하게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민우 대표이사는 전라남도 신안군 하의면 출신으로 하의도에서 초중학교를 졸업하고 목포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때문에 부모님같은 목포지역의 어르신들이 미약하나마 통증으로부터 해소될 수 있도록 자사의 통증패치를 기부하기로 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통증으로부터 고통받는 이웃들을 살피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신세환 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목포 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하루를 위한 귀남 나눔으로 보내주신 비원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최민우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목포지역 노인복지관들과 함께 후원된 패치를 나눠 전달함으로써 지역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목포시에는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포함해 4개의 노인복지관이 있다고 한다. 처음 계획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에만 비원의 근육관절패치를 후원하려고 하였는데, 신세환 과장의 제안으로 4개 복지관 어르신들이 골고루 근육관절패치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후원하면 어떻겠냐를 제안을 해 주셔서 패치 수량을 4배로 늘려 전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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